매번 돌아오는 MT때면 항상 걱정거리가 바로 "MT가서 뭐하고 놀지?" 이다.
어쩌면 이 명제는 우리네 선배님들도 항상 머리 아파했고 새로운 MT를 선택했 다 망쳐 버리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하다가 십중팔구 가던곳만 찾게 되고 특별 한 프로그램이 없는 이상 술파티로 멤버쉽을 키워가는 다람쥐 쳇바퀴같은 반복 의 MT추억을 만들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정말이지 새로운 MT의 시도는 개성파임을 자임하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필요 하면서도 어려운 숙제이다.
끈끈한 멤버쉽을 기르기 위해 떠나는 MT여행, 서먹한 동료들과 서로를 알리고 알수있는 그런시간 그런장소, 그리고 오래동안 간직할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 억 여행만들기는 가능할까?
우리는 한배를 탔다. 천혜의 비경인 동강의 험난한 물살을 가로지르는 짜릿함 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급류를 통과 했을때의 성취감에 겨워 고함치는 그함성 이 동강의 굽이굽이마다 메아리칠때 비로서 우린 모두가 하나됨을 누가 이야 기 하지 않아도 느낄수가 있다.

1. 동강에서의 추억만들기
2. 한탄강에서의 추억만들기
3. 내린천에서의 추억만들기

하나 - 래프팅 : 최고의 강사진으로 래프팅의 모든것을 만끽할수 있다.
둘 - 깨끗한 객실안내
셋 - 캠프화이어 : 밤하늘을 흐르는 별빛 아래 타오르는 장작의 불꽃을 벗삼 아 우리의 MT는 무르익어 간다.
넷 - 야외 바베큐파티 : 야외에서 숯불로 구어 먹는 그맛은 삼겹살도 통돼지 바베큐 물렀거라.. (바베큐통 무료대여)
다섯 - 노래방기기
여섯 - 강이 보이는 카페의 홀
일곱 - 운동장 / 동강둔치

......................................................................................................자료출처 : 래프팅 동강MT-zone